안녕하세요 탱쁘입니다 :D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음원차트 순위조작 가수가 있다고 주장해서 파장인데요,
사재기 가수로는
볼빨간 사춘기, 이기광, 알리, 송하예, 영탁
고승형, 배드키즈, 요요미, 소향 등을 꼽았습니다.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어떤 근거로 이 가수들을 지목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사재기 가수로 지목된 가수들의 대응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볼빨간사춘기
볼빨간사춘기 측은 사재기에 관한 허위 사실에 관하여 김근태 후보에게 사실관계 소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쇼파르뮤직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입니다.
2. 이기광
이기광 측은 김근태 후보의 사재기 주장에 고소로 맞대응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입니다.
.
3. 알리
알리 소속사 측은 "일각에서 제기된 불법 음원 차트 조작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4. 송하예
송하예 측은 사재기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더하기미디어 소속사 입장 전문입니다.
5. 영탁
영탁 측은 음원 사재기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였습니다.
다음은 밀라그로 소속사 입장 전문입니다.
6. 고승형
가수 고승형 측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고승형 소속사 STX 라이언하트 전 직원이었던 A씨가
‘고승형의 (음원)사재기 의뢰는 사실이며 수천만 원을 건넸었다’는 고백을 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음원 사재기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전 직원이라 주장하는 사람은 현재 파악 중이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 배드키즈
배드키즈 측에서도 김근태 후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어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입니다.
8. 요요미
요요미 측은 "음원 순위를 조작한 사실이 없다."며
"요요미가 발매한 곡 중 차트 100위권에 든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전혀 사실무근이다.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9. 소향
소향 측에서는 사재기에 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준뮤직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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