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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창원 코로나 마산의료원 간호사 확진 ( +발생경위/접촉자/창원31번/경남109번)

 

 

경상남도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마산의료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마산의료원의 간호사로 근무하는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졌습니다.

 

 

추가확진자 => 창원31/경남109/39세/여자/마산합포구 산호동/마산의료원 간호사

 

발생경위 :

지난 2일 가래 증상 등 첫 코로나19 증상이 있었고, 4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아 이날 새벽 확진됨.

 

접촉자 :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3명도 자가격리 중이며,

마산의료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 180명 중 이 간호사와 같은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9명과 밀접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 간호사 9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상남도는 마산의료원 의료진과 일반 직원 등 396명의 근무자에 대해 전수조사 및 능동감시 중이며 모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396명의 직원 중 접촉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되는 일반병동 의료진 등 40명을 우선 검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