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업소 여성 코로나 확진 이동동선(+가수 초신성 슈퍼노바 윤학)
2020. 4. 7.
정부에서 그동안 밀폐된 공간은 자제해 달라는 재난문자 많이들 받으셨죠? 특히 교회, 유흥업소가 가장 위험한데요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강남 대형 유흥업소의 한 여직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이 여직원은 초신성 출신의 그룹 슈퍼노바 리더 윤학씨와 만난 뒤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가수 윤학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기 때문입니다. 가수 윤학씨는 3월24일 일본에서 돌아온 후, 27일 처음으로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고, 31일에 병원에 간 후 4월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유흥업소의 특성상 손님과 밀접접촉이 있을 수 있고, 이 여직원이 근무한 날 해당 업소를 다녀간 남성만 무려 500여명, 여직원들..